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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에스컬레이터식 배틀물의 시작 - 세인트세이야(聖闘士星矢)

세인트세이야(聖闘士星矢, SAINT SEIYA: KNIGHTS OF THE ZODIAC)

リングにかけろ로 인기 작가가 된 쿠루마다 마사미(車田正美원작의 작품입니다현재 4부라고 할수 있는 오메가가 연재중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86년부터 연재된 작품으로 성의(聖衣)라고 불리는 성좌의 이미지를 집중시킨 갑옷이나 그리스 신화를 토대로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여신을 지키는 전사들인 성투사’(聖闘士)들의 싸움을 그린 만화입니다현재 까지도 이어지는 점프 만화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에스컬레이터식 배틀물의 시작인 작품이기때문에 만화사적 의의도 큰 작품이기도 합니다.


소녀 만화풍의 그림체에 배틀물이라는 작품적 특징과 기획단계에서부터 프라모델 상품화를 의식한 성의는 남녀를 가리지 않은 독자층을 만들어 주었고 남자아이들에게는 그해 최고의 히트 완구가 됩니다팬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 시작하여 팬들의 손에서 많이 재탄생한 작품으로 이 작품의 인기로 인하여 동인지 시장이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합니다또한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그리스 신화가 배경이라는 점을 살려서 서양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결국 한방 대결이 되어서 조금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만 배틀물의 선구적 역할을 했으니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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